기존에 철티비를 타다가 사고가 나서 몇년 자전거를 접었다가 산악자전거를 다시 마련하여 나름대로 열심히 타서 드디어 주행거리 2000Km를 넘겼습니다. 6월 중순에 사서 이제 2000이니 매월 300킬로 못되게 탄 것 같네요. 백수였다면 시간이 많아서 좀 더 높은 숫자였겠지만 그전에 자금의 부족으로 자전거를 사지를 못해서 저 숫자가 나오지도 못했겠죠 ^^;; 별로 대단한 숫자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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