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라 H-33은 케이블 커팅 및 블리딩 세팅까지 완료...
에구구~~~ 시마노 XT는 정말 열받는데요.. 시마노 상술 어쩌고 해도 욕 하는 분 없길 바랍니다.
증거 다 제시 할 수 있습니다. 지네들꺼 아니면 안되는 설계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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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미니 스패너로 풀립니다.
마구라도 좀 그렇긴 하지만 스패너로 풀립니다.
근데 시마노 사진에서와 같이 스패너로 풀 수 있다고는 합니다.
근데 거기에 줄무늬는 왜 넣었답니까? 줄무늬라는건 스패너를 사용함으로써 쉽게 뭉그러지게..
뭉그러지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캘리퍼 전체를 바꿔야 한다면 그렇게 믿을 수도 있는 그런 내용 일수도 있습니다.
헤이즈도 잘 알아봐야 겠습니다... 내일부터는 헤이즈를 찾아 검색 할랍니다.
바이스도 안되고 스패너도 안되고 결국엔 롤노우즈로 뭉개 버렸습니다. 록타이트를 발라 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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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사이의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디스크 로터 볼트는 절대 별렌치 볼트 쓰지 마세요.
별렌치 전용렌치셋으로 했는데 빼고 다시 끼우니 다시 뺄때는 뭉개질것 같습니다.
육각볼트를 쓰세요. 일단 시마노 별렌치용, 마구라 별렌치용입니다.. 호프는 육각입니다.
어떤걸 써도 나사산은 다 같으니.. 가급적 다시 조립하거나 하는 경우라면 (새로 하는 거라도) 육각을 권합니다.
(추가하는 글---제작할때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만들었을텐데 제가 개인적인 기분으로 오해를 만들만한 글을 남겼습니다. 죄송합니다.제 개인적인 성향이지 이게 정답인 것으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우면 또 다른 오해를 남길 수 있어서 첨언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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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또하나 방금 생각 난거... 디스크 볼트에 록타이트 바르지 마세요. 바르더라도 약한걸로...
제 자전거에 록타이트 하나도 안발랐습니다. 제 디스크 로터볼트는 힘 주면 바로 빠집니다.
화이트 그리스를 너트(허브) 안쪽에 바늘을 이용해 깊은 곳에만 살짝 발라주면 기름 새 나오는 걱정 절대 없습니다. 아주 살짝입니다... 바늘 끝에 약 부피 2*2mm정도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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