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사진 한번 올렸었는데(보성 차밭) 한번 더 올려 봅니다.........
지난 번에 올렸던 보성 차밭은 여행 7일째 에 찍었던 것이었죠......
위 사진은 경주 석굴암 주차장에서 찍은 겁니다... 여행 12일째 이죠..... 감은사지에서 경주로 들어오는데 "불국사"라는 표지판이 있더군요.... 그냥 그 표지판만 믿고 그 길로 들어섰는데 글쎄 그 길이 거의 석굴암 지나서 불국사로 가는 산을 넘는 길이었지 뭡니까?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자전거 타고 석굴암 까지 갔었다는......^^
두번째 사진은 여행 둘째날 홍성 부근입니다..... 같이 가던 후배가 찍어준 거죠..... 힘든건 별로 없는데 더워서 페달을 못 밟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