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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on TST G-BOXX equipped DH full suspension

ljj552005.02.23 19:52조회 수 2709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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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들은 아는 잔차라고나 할까요 ...
안산 상록수FR 이동재 사장님이 완성하신 놈입니다.
가격...?    음 .... 얼마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
상상에 맡깁니다 ..

일단 오늘은 간단히 두장만 올리구요,
내일 세부사진 올려 보지요....

사용후기는 상록수MTB http://cafe.daum.net/SRS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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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nucleon이네요. 가격은 모두들 알다시피 덜덜덜...
  • 이유 없이 울컥하게 됩니다. 너무나 부럽군요.
  • 헝그리 라이더 분들은 이런걸 봐도 떨리지 않는 무념의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도에 정진합시다...-_-;;
  • *^^*
  • 사진은 흐리게 나왔는데.... 진한 빨간색이 맞나요????
  • ↓ 뉴클레온의 장점이 뭡니까? 간단하게 대답해주세요 패스^^!
  • 내장 기어박스, 검증된 성능
  • 진짜 오토바이랑 같군요~~
  • 선수가 저런거타면 이해가지만 일반인이 저렇게 비싼 자전거를 탄다는게
    나같은 헝그리 라이더에겐 뽀대로밖에 볼수없네여 왠만한 중형차 한대값인데...부럽당ㅡ.ㅡ ;
  • 캠코더 의 캡쳐화면이여서 화질이 안좋습니다. ^^; 죄송하구요, 내일 제대로된 디카사진으로 멋진 쉬버와 뉴클리온의 만남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하시라~~~~ !! ^^
  • 장점
    1.GBOXX 1: 피봇 포인트가 체인링 중앙에 위치하게되어 브레이킹 잭이나 스퀏 현상이 현저히,(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예 없을 것) 줄어든다.그림은 누군가 올려줄 듯...
    2.GBOXX 2: 메인터넌스 용이성의 극대화. 일단 성능 유지를 위해 튜닝할 부분이 매우 적어진다. 시프팅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관성을 가지며 서있을 떄도 시프팅이 된다던데...
    3.희소성: 뽀대난다
    4.내구성: 일단 GBOXX는 5년의 워런티 동안은 성능유지를 위해 그어떤 인위적인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
    각링크의 니들 실드 베어링도 링크의 강도를 확보해주며,
    MotoMX 거싯으로 헤드튜브 뒤틀림 방지.
    RAD튜브를 이용한 VCS 설계...

    단점
    1.가격 :니콜라이 공식 홈피에는 유독 누클레온만 가격이 없다. 미국 딜러 사이트에는 $5,999로 책정, 게다가 전용 헤드셋에 여러가지 옵션등을 포함하면 프레임만 $7,000 달성은 시간문제. 국내 딜러가로 1300~에 1500까지 왔다 갔다함. 그리고 니콜라이는 옵션을 추가 안할 경우 X퓨전벡터 샥이 기본으로 들어온다. 좋아봤자 기본이 DHX3.0 결국 이때문에 수십만원 더 깨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2.부품 :니콜라이는 리뷰 사이트에서 점수를 좋게 못받는다. 그이유는 주문이후 제작시간도 있지만 누클레온의 경우 파손된 부품에 대한 교체나, 성능 유지를 위한 부품 수급 상황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 일단 주문을 줘야 프렘을 만들기 시작하는 니콜라이 생산구조의 단점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국내 딜러인 익스트림 오피스도 누클레온 성능 유지 보수 부품을 가지고 있기에는 아쉽게도 규모가 턱없이 작다.
    3.기술 검증 : 니콜라이의 프레임 제작은 감동 그자체. 그러나 실제로 어느정도 인정을 받은 프레임은 호스트 링크 구조의 "람다"뿐이다(몽구스 메이커를 달고 90년도 후반 월드컵 우승). 그러므로 G-BOXX의 이론이 실제로 들어 맞을지는 좀더 고려해볼 사항이 있음. GBOXX 홈피에도 니콜라이의 첫 GBOXX 적용품을 04년도의 것으로 명시하고 있다. 그전의 누클레온은 롤호프 사용. GBOXX랑은 다른 회사의 제품.

    제가 보고 듣고 알아낸 것들 요약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말이 너무 공격적이라 눈에 거슬리게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DCINSIDE X게임 겔러리에서 리플달다 오는 바람에 감이 돌아오질않아서요^^.
  •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익스트림 오피스 홈피에 가보세용~
  • 00년식 LAMDA 쵝오~!...후는 왠지......ㅡㅡ;
  • 잠깐 말씀드리면 국내에 6대의 프렘이 현재 수입되어 완성차로는 이동재사장님이 가장 빠르게 조립하신걸로 압니다. 조립후 시승을 해보니 지박스의 변속능력은 가히 놀랄만하다고 하더군요. 잠시의 시승으로 지박스의 능력을 다 알아낼 능력이 되냐고 물으신다면... 이동재 사장님 및 상록수FR회원들중에는 전국 다운힐 3위하신 분도 계신 꽤 실력파들이며 그분들이 직접차보고 내린 결론이므로 저는 신뢰합니다. ^^ 저도 타보았으나 프리라이드 초보로서는 걍 무자게 좋다는 느낌만이... ㅡㅡ;; 그리고 윗분이 지적하신 단점들은 제가 모르는 많은 부분들을 알게 해주었으나, 기계적인 결함이 아닌이상 그 성능은 직접 타보고 판단하는게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내일 좀더 세부적이고 다양한 면을 찍어 올리지요~ ^^
  • 예, 저도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인 상황을 말씀드린 것 뿐이랍니다.^^ 다시 보시면 기술적인 단점은 언급한적이 없습니다. 너무 좋은 차라서 말이죠. 다만 공식 대회에 나와서 검증을 받기엔 아직 시간이 부족한 듯하여 드린 말씀이랍니다. 극한 상황에 이르지 않는 한 프레임의 검증은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GBOXX가 5년이상 사용된 전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누클레온은 아직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프렘이라고 결론지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니콜라이 아저씨야 FSR의 전신격인 호스트링크 개발도 참여했을 정도의 엔지니어인걸요. 물론 인턴이었드랬지만. 그 사람이 만든 자전거라면 무한한 신뢰가 가는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이미 누클레온을 부셔먹었는지라... 그 라이더는 누클레온의 고장 이후 AS에 대해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이유 때문이었죠. 한국에서도 역시나 다를게 없기 때문에 언급한 것입니다. 오해가 없길바랍니다. 참고로 전 프레임 주문 후 6개월 동안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니콜라이는 커스텀 주문 위주라서 주문자가 확실한 세팅을 기입하지않으면 엉뚱한 프렘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는 아직 국내 딜러도 확실하게 배려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구요. 제대로된 맘에드는 프레임을 주문하려면 우선 구매자가 먼저 니콜라이에 대한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만 할 정도입니다.
  • 링크 구조라 vt 랑 비슨한것 같군요
  • 프렘만 1300만원이니까 완차면은 거의 1800가량 하지않을까요?
  • 흐미~~국내에 드뎌 Nucleon TST가 상륙했군여....G-box 장착이라.....넘 넘 보고 싶었던 잔챠인뒤...이제야 올려주시네염...넘 감사해염...ㅜ.ㅜ 근데 화질이 넘 떨어지네여...낼 디카로 멋진 사진 기대해 볼랍니당.....
    니콜라이 살라구 계 들었구먼.....언제 산다냥~~~~ 소문에 의하면...니콜라이 잔차의 명품이라눈뒤.....부럽네염~~
  • 이거 탈려면...장난 아닌 실력...이거 타구 대회 나가서 꼴뜽 하면....음 완전 뽀다구용 되는 건가?,,,구입하면 고민 많아 지겠네..ㅋㅋ 언제 이런거 타나?
  • 휘둥구래~~~ 장난아님!!
  • 각설하고, 헤드각이 너무 섰는데요...ㅋ 대략 눈짐작으로도 70도는 넘을 듯..드랍만 하라고 만들었나...
    size chart에는 65도로 나와 있는데 눈으로 보기엔 너무 섰는데요..
    탑튜브 길고 헤드각 바짝 서고... 무신 엑스씨 잔차도 아니고... 단힐용 지오메트리로는 적합치 않은 듯 합니다.
    람다의 지오메트리는 이렇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하여간 전엔 롤로프 보고 혹했었는데 이넘 지박스도 대략 환상이군요. 단힐하는 사람이라믄 한번쯤 달아보구 싶겠습니다.
    근데 롤로프는 어느 단힐차나 다 달수 있는걸로 아는데, 이넘은 요 프렘에만 장작 가능한 건가요?
  • 롤호프는 회사차원에서 제작한 기어박스고 G-BOXX는 니콜라이가 주동이 되어 업계표준처럼 만들어보려는
    기어박스입니다. (이미 업계 표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니콜라이 말고도 EVIL BIKE에서 G-BOXX를 탑재(?)한
    어반 하드테일 사진을 본 기억이 있네요.
  • GBOXX는 프렘의 구성품으로 들어가는 개념입니다. GBOXX베이스로 구성하는 프레임에 따라 XC에서 DH 바이크까지 만든다는 취지로 구현한 기술이죠. 그 예로 EVIL의 하드테일 프렘에 적용된 적이 있었습니다. 상용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요. 롤호프는 허브 개념입니다. 구형 누클레온은 롤호프 허브를 센터에 밖은거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피봇 포인트가 지금의 누클레온과는 상이합니다. 그리고 롤호프를 달기 위해서는 전용 아답터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헤드각이 섰다기 보다는 커스텀 지오메트리를 적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차는 버티컬 드롭에서도 람다에 못지않는 성능을 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오히려 월드컵 DH 레벨에서는 람다를 능가한다는 니콜라이측의 설명이있었기도 했죠. 그리고 탑튜브가 니콜라이가 원래 좀 깁니다. 반면에 휠베이스는 짧구요.
  • GBOXX에 대응하기 위해선지 GT에서 피트 스피드인가... 대략 그런 이름의 기어박스를 내장한 프로토 타입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작년 인터바이크에 출품됐었죠. 미국에선 이놈을 주목하더라구요. 약간 조악해보이기는 했지만...
  • 이눔......유저 사용기 꼭 꼭 부탁드립니당~~~~~~~
  • ljj55글쓴이
    2005.2.25 1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용후기는 상록 MTB http://cafe.daum.net/SRSMTB , 리뷰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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