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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새로 찍은놈 khs904r

gsstyle2005.02.25 01:09조회 수 237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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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름신이 넘 잠잠하시네요...ㅎㅎ
겨울잠 모드이셨는데 슬슬 봄 냄새를 맞고 활동을 시작하시네요...

이번 지름신의 타겟은 khs904r~~!!
음...이넘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시다가 부품 바꾸기로 결론을 내리시고
실행에 옮기시네요...

현재 10.7kg 이넘을 10kg으로 만드시겠다는데 ...

1.크랭크 stylo팀에서 2005 fsa k-force 비비 일체형 으로
2.max xl 에서 max sl 로
3.튜브레스 타이어를 일반 경량 타이어로 바꾸고
4.안장을 slr로 바꾸면

10kg가 가능도 할듯.... 2.3.4는 보유중 돈이 안듬...1은 구입해야함.

재미 삼아서 하긴 khs904r에 넘 과분한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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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싯포스트와 스템 핸들바 카본으로 교체한다에 올인.
  • gsstyle글쓴이
    2005.2.25 0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싯포스트 톰슨...
    스템,핸들바 아모에바 스커드..무지 가벼움...
    카본으로 바꿔도 소용없음..ㅎㅎ
  • 아직 추운데요^^;;;
    지대로 봄바람이나 한번 불면..... 바쁘시겠네요.....
  • 먼지와 묵은 때를 다 벗기면 ?^^ ....저도 KHS유저라 반가운 마음에...그럼 즐라하세요
  • 지름신을 쌩까라 그러면가정에 평화가 오리라 아님 지갑에 평화가^^
  • 제 904가 듀크XC, 에그비터, 몽키라이트, 본트레그 셀렉트, LX, XT 조합으로 12.5kg인데
    10kg이면 우와~~~~!! 부럽습니다.
    근데 제 애마는 타이어 흙 빼고는 반질반질한데....gsstyle님 애마 목욕 함 시켜주시죠!!^^
    904 참 괜찮은 잔차라 생각됩니다(물론 가격대비)
  • gsstyle글쓴이
    2005.2.25 19:56 댓글추천 0비추천 0
    904r 넘 맘에 드는 잔차입니다.고가의 프렘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가격에 비해 성능 짱~~ㅎㅎㅎ
    쉬는날 잔차좀 딱을려고 하면 영하7도 이렇더군요...쩝..
    목욕을 시켜야 ..하는데...ㅎㅎ
  • 빡시게 타시나봅니다~ 잔차에 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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