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분하게 퓨얼100을 샀다가 파산해서 팔구 nrs로 프렘을 샀습니다.
05년 모델(검둥이, 노랑이) 때깔이 맘에 안들어서 일부러 04년 프렘을 어렵게 구해씀다.
자이안트에서 국내 마지막 04년 프렘이라구 하네여 ㅎㅎㅎ(기타 디자인 무게 똑같슴다)
설에 눈이 마니오던 22일 화욜날 배송예정이어는데 눈길에 택배기사분이 사고가
나서 못들어 오다고 하길래 춘날씨에 눈맞어가며 찾아와씀다.
우리 재우(왕자님^^) 태어날떄 산부인과 찾아가던 느낌이네여 ㅎㅎㅎ
완성차 살땐 샵에서 걍 타구와서 이런 느낌 몰란는데, 커다란 박스를 보니 맘이 엄청
설레이네여 ㅎㅎㅎ
아직 주문한 샥이 도착을 안해 조립을 못해지만 ㅡ,.ㅡ 일반 2~300백마넌 짜리 풀샥에 뒤지지않게
마무리두 좋구 때깔두 이쁩니다.
전에 자이안트 별루(싸다는)로 생각핸는데, 프렘을 보니 자이안트가 무척이나 솔직한 메이커란
생각이드네여. 가격에 비해 받아본 프렘의 마무리와 기술력은 3배이상 비싼 프렘에 비해 절때
떨어지지 않는다구 생각되네여^^ 매년 프레임 가격이 낮아지는것도 그렇슴다
작년에 비해 더 떨어진 환율임에두 똑같은 재질에 거의 변함없는 디자인으루두 가격을 올려봔는
메이커두 있는데.... 그에비해 자이안트는 정말 솔직하단 생각이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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