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 왓습니다.
봄이오면 제일먼저 필요없는 업글을 하구 싶어지지요
진짜 필요없어두 하구 싶어지자나여 ?? 으흐흫
올 겨울엔 이러이러한 업글을..했답니다.
멀쩡한 안장을 바꿔보고 그래도 티탄이라네요 (벨로 티탄 56000)
스템도 점 짧은걸루 바꿔보고 (원래 팔이 짧아서)
로라도 열심히 타구 (사실은 맥주 먹을려구)
자아 마지막으로 후렘을 바꿀까 말까....왜???? 지겨워져서 단지 그이유로...
오늘은 나의 할일인 기본 설거지 청소
에 유한락스 베란다 화장실 식기세척기 청소까지 하구나서..
트렉 8500 후렘의 유혹을 간신히 뿌리치구
살짝~~ 컬러만 바꿔보기로 했담니다. 몰로 스티커루...
윗사진은 원래 후렘이고
미테 사진은 오늘 작업한 ...스티커로 빨간색만 제거해 보았습니다. 화이트 앤 블랙의 조합이지요
에필로그------------------------------------------------------------
조금전 울 와이푸왈
"어라??? 자전거가 깨끗해졌네? 또 무슨짓했어? 앙??"
본인 알루체왈
"몬소리여 또 맞을려??? 이기 지난번에 그렇게 맞구두 정신을 몬차리네 앙!!"
(추가해설: 지난번 사진에 몇몇분들이 오해를 하신관계로 사실은 위상황 반대로 보셔도 ㅎㅎㅎ)
으음 깨끗하던 말던간에
새로운 느낌입니다. 자아~~ 올봄은 이런 느낌으로 갑니다.
경기용인에서 진정한 업그레이더
알루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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