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도 및 싱글트랙을 달려봤습니다.
일딴 한동안 운동을 안해 무쟈게 힘들었습니만...
시승해본 느낌이라면 하드테일에 비해
임도 및 싱글에서 무쟈게 안정적이고 쉬운 느낌이었습니다.
거친노면의 오르막에서도 안정적인 업힐이 가능했고
(물론 다리는 터질것 같았습죠~~~ ^^;;)
한동안 쉬었다가 타는데도 엉덩이가 덜 아프더군요.... (희안하네~~~)
싱글에서의 주행 느낌은 "정말 머찌다!!" 라고 할만 하더군요..
많이 신경써서 달려야할 구간도 그냥 두루룩 하며 지나가는 느낌이란~~
아마 이런 맛에 풀샥을 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로 및 임도 업힐에서는 역씨나 한동안 운동을 안한탓에
힘들기는 마찬가지였고 구름성도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따땃한 춘삼월에 열심히 달리다보면 뭔가 느낄수 있겠죠~~~
열심히 달리거씁니다요~~~
좋은 하루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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