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재밌네요. '비싸다'란 낱말까지 가르쳐야 할 듯..

순간 압류 딱지로 착각했쑴돠. ㅋㅋ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아~ 장가가고 싶습니다. ㅠ_ㅠ

하하~~~ 정말 웃깁니다!!! 아~ 배 아퍼~ ^_^

ㅎㅎ TV = 조기 영어 교육까지

따뜻한 사진입니다. ^^*

이~쌍하게 재밌네요..크큭,,

아이 키우면서 한두 번씩은 해보는 거죠. 저희 집에서도
큰 아이 때는 유난 비슷하게 떨었는데 그게 그냥 그렇더라구요.
작은 아이 때는 큰 아이 경험도 있고 해서 거의 신경을 쓰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한글을 깨우치더군요. 한글을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어느 날,
보니 혼자서 한글을 읽고 있더군요.

결론은 뭐냐 하면,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일시적인 '유난'보다는 지속적인
관심이 좋다, 뭐 이런 이야기가 될까요?

젊은 엄마들의 교육에도 유행이 많이 따르는 듯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우와~~부부 자전거가 너무좋아보입니다^^혹시 부인께서 내꺼는 아까워서....그런건아니신지..ㅋ

마눌 자전거는 첼로 2002랍니다. 위에건 둘다 제가 타는 거에요~~
요세 식구가 말 배울때 종이에 써서 붙여주면 좋다는 애기를 듣고 실행에 옮긴 거랍니다.
붙여 놓으니 애가 좋아 하던데요~ ^^;

어쩜 울 집하고 똑같습니까?? 하하
제 잔차는 배란다에 있어 간신히 모면했지만.. 기분좋아지는 사진이네요..
나중에 사돈 맺으면 어떨까요?? ^^

우리나라 말로 된게 몇개 없다는게 아쉽네요..
처음 한글 배울텐데.. 외래어부터 가르쳐야 한다는....음... 안타깝습니다.
100년 먼저 태어나서 비디오, 오디오, TV를 발명했어야 하는건데 호호호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생각나는군요...

분홍색 종이로 붙였으면 ,,,,,, ㅎㅎ

mystman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희 부부도 큰애를 키울 때는, 열이 조금이라도 오르거나 콜록거리기만 해도 병원으로
달려 갔는데, 둘째의 경우는, '열이란 건 심각한 병이 아닌 이상 곧 저절로 내려간다',
'애들은 다 아프면서 크는거야' 라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깨닫고, 맘 편히 키웁니다.
아이 공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둘째 이하의 아이들이 장남/장녀에 비해 독립심도 강하고 체력도 더 강한가 봅니다 ~~~.

ㅎㅎㅎ발상의 전환!!!기발한 아이디어네...ㅋㅋㅋ화이팅!!!*^^*~~~

`~~~~~~~~~~~~~~~~~~~~~~~~~~~~~~~~~~~~~~~~~~~~~~~~~~~~~~~~~~~~~~~~~~~~~~~~~난 자전거랑 모두 가압류 당한줄았았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