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입한지 1년정도 되었지만....
최근 2개월간 집에서 도서관까지 함께 했던....친구입니다...
작지만 골목길에서는 앞 뒤 안가리고 달려 줍니다.
간혹 가다가는 트리프트도 멋지게 하는 녀석이지요..
도서관에서 오는 길이 다운힐...코스인지라...
점프도 한두번씩....해주고 반쯤가면 비포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는 풀샥에 제 기능을 발휘하지요...^^;;
2개월간 교통비로 밥값 다하고 새 주인 만나러 갑니다...
제게 있을때 크게 잘해 준것은 없지만
그래도
패달 만원짜리로 튼실한거 교체해 주고,
야간라이딩을 위해 옥션에서 구입한 천원짜리 LED 미등까지 달아 주었지요...^^;;
쩝...
새주인 만나서 호강하기를....
내일은 두번째 애마을 받으러 갑니다....(그동안에 속도에 한계를 한번 넘어 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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