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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여의도 벗어나기 전에 잠깐..

까꿍2005.03.02 13:10조회 수 184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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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던 눈은 그치고 서서히 녹기 시작하더군요..

눈이 스프라켓과 뒷드레일러, 앞드레일러에 엉겨붙어서 힘들었습니다..

체인이 스프라켓에서 헛도는 느낌..

뒷드레일러가 얼어붙어서 틱틱거리는 소리..

중간에 물부어서 녹이고, 출근했지만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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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바니홉 (by 가이) 천재의 모습 (by 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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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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