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학교에서 만나 더욱더 반가운...

곤잘레스2005.03.02 21:55조회 수 2068댓글 20

  • 1
    • 글자 크기




오늘 개강날에 학교에 가보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더군요...ㅎㅎㅎ

비록 묶여있었지만 제가 다니는 학교에도 MTB매니아가 있다는것 자체로도 즐겁습니다. ^^;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0
  • 내일도 그자리에 있을까여? 무지 위험해 보이네여
    전 1분에 백명도 넘게 왔다갔다하는 지하철 입구에 세워놓은 아세라급 잔차1대 쫌 조은 유사
    엠티비한대, 아주 허름한 생활잔차1대 총 3대 이저버려씀다. ㅜ,.ㅜ
    그 이후로 어떤 잔차두 밖에 안 묵어놓슴다.
  • 앗싸리 저렇게 탁트인 공간에 높게 묶여 있으니 주위 시선을 듬뿍 받아 도둑넘들이 작업할 여유는 없겠네요. 밤이면 조금 불안...
  • 천재...? 천재 같아보이는데요... 견물생심...

    기둥을 쏘~옥 뽑고 가져가면 어쩌실려고 저리 두셨는지..
  • "나에겐 밤낮 장소불문 위치불문 어디든작업함.........뽀리꾼왈"......절대저리두지마시길....
  • 그런데..참. 자전거 하나는 이쁘네요.^_^ 모델이 뭐지??
  • 강의는 안듣고 창밖으로 자전거만 쳐다보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 Scott Genius...
    스캇 천재!!!!
  • 기둥이 아니고 가로등 같은데여...ㅋㅋㅋ 푸하하하
  • 수업하시다 수상한 분위기를 감지하면..강의실 문 부숴질 정도로 달려나갈듯...ㅋㅋ
  • 잔차 아예 강의실 뒤에다 두시는것이 좋을듯. 첨에 좀 쑥스럽고 이상한데 다들 이해해주고
    불안한 마음에 공부안되는것보다는 훨씬 낳을듯...
  • 우리학교에는 트라열바께...에코 트라열 한명.
  • 강의실 안에 가지고 들어가도 아무도 뭐라 안하실듣한 자전거 음.... 불안 불안...
  • 매니아는 아니구요 ^^ 아직 입문 7개월째 왕초보 찌르릉입니다~
    저거...저거..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한참을 봤습니다..제가 주인입니다 ^^;;
    도서관 위쪽이구 1공학관 아래쪽이 사람이 제일 많은지라 조기다 묶어놨었구요.
    오늘 튼실한 자물쇠 한개와 장난감(?) 경보기 구매했습니다. 총 3개의 자물쇠와
    한개의 경보기 이정도면 왠만한 도선생아니면 엄두내기 어렵겠죠~
    당분간은 저기다 놔두고요.. 경비실 아저씨랑 협상중에 있습니다. 경비실 안에다가 ㅎㅎ
  • 사람 많은 것과 도난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도둑이 자전거를 훔치려 한다 해도, 주변의 사람들은 무관심할 뿐만 아니라,
    설사 관심을 갖고 도둑에게 "무엇하는 짓이냐?"하고 묻는다 해도 도둑은
    "이거 내 자전거다.열쇠를 분실해서 이러고 있다."라고 대답하면 모든 상황
    종료입니다.
    보기에 염려가 되어서 몇 자 적었습니다.

  • 충고과 염려에 감사드립니다 ^^
    저자리는 제가 어디에 있든지 보이는 자리여서 간택한 자리입니다 ^^
    1분안에 출동(?) 가능한 자리구요~ 아마도 열심히 톱질을하거나 절단기 들고 설치면
    이미 제가 등뒤에 서있을 탁월한 자리거든요..
    제가 가지고 다니는 여분의 튜브로 꽁꽁 묶어 도선생을 가로등에 메달아 버릴랍니다.
  • 요즘 도덕넘들 잔차 훔치기 불가능하면 돌로 프레임이라도 찍어버리고 간다는뎅 절데 저리두시면 안될거 같네요.오늘 뉴스보니까 잔차 200대인가 300대인가 훔친넘 잡혔드라구요.
  • 방법은 하나입니다 미친척하고..자전거 덮게 를 씌우십시오-0-;;
    제가 고민끝에 찾아낸 방법입니다
    왠만하면 들춰보지도않을껍니다;;; 드러울수록 효과는 커집니다
  • mildoo님 말씀에....눈물 흘림.....하하하하
  • mildoo님 말씀에 저도 동감입니다. 하하하
  • 낯익은 아뒤다 했더니.. mildoo님 좋은 방법 같네요.. 학교에 그러구 갖고 다니시면 되시겠네요..^^
앙끼
2004.07.07 조회 1225
양이
2004.06.10 조회 1225
plus0609
2005.11.10 조회 1225
레이
2005.01.10 조회 1225
........
2003.10.27 조회 1225
........
2003.03.21 조회 1225
treky
2002.11.18 조회 1225
weblow
2008.10.01 조회 1225
하얀미소
2006.11.02 조회 1225
T=i
2004.03.29 조회 1225
sancho
2004.03.08 조회 1225
Danny H
2004.03.06 조회 1225
첨부 (1)
work_DSC_1285.jpg
238.1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