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교입니다.

rightpath2005.03.07 18:39조회 수 1767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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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군위에 있는 간디자유학교입니다.
기존의 공교육의 문제점에서 대안을 찾고자 생긴 대안학교입니다.
학생들을 사랑하고 최대한 배려하는 곳이지요.
그저깨부터 이곳의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자유로운 이곳에서 저에게 자유로움을 느끼게해준 자전거가 잘어울리는거 같아 올려봅니다.

그네도 학생들이 만들었고, 사진가운데 보이는 컨테이너는 밴드부 학생들의 작업실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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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fisher
2005.3.7 18: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안녕하세요? 선생님^^ 군위에도 간디학교가 생겼나요? 제 친구 하나가 간디에서 근무하는데, 아시는지요~ 김정현이라고 하는데... 예전에 친구의 초대로 산청에 있는 간디학교에 놀러간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배움의 자유를 느낄 수 있었죠. 좋은 학교에서 근무하시네요. 그럼 좋은 교육 활동 펴세요~ ^^
k2climb
2005.3.7 19: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 좋은활동펴시구요.... 자전거가 좋아보이네요? 근데 앞뒤 바퀴 사이즈가 다른걸 끼우셨나요?
궁금하네요.
rightpath글쓴이
2005.3.7 20: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김정현 선생님은 같이 계십니다. ^^: 운동을 참 좋아하시는 분인듯합니다. 아 그리고 뒷바쿠는 24인치 앞은 26인치입니다. 장단점이 있는듯한데.. 부족한 제 소견으로는 내리막에서 자세가 더 낮아져서 안정적인듯하고요. 코너링도 편한듯합니다. 림도 마빅 221등보다는 훨씬 두껍고 튼튼한 듯 합니다. 단점으론 타이어가 국내에선 무거운 놈 밖에 구할 수가 없는듯합니다.(대략1.4kg) 림도 무겁고해서 전체무게가 늘어나더군요. 그리고 뒷바쿠가 작다보니 주행능력도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더 전문적인것은 딴분에게~
중곡동재혁
2005.3.7 20: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오! 간디학교..... 여기 굉장히 좋다고 들었는데
뭐가 좋다고 생각이 안나네요;ㅋㅋ
zara
2005.3.7 23: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오....선생님이 되셨군요...거기 혹시 남는 자리하나 없수?ㅋㅋ
작살페달
2005.3.8 00: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간디학교라.. 첨듣는데.. 우리나라에요?? ㅡㅡ;; 아래 농구공 들고 계신분이 주인공이신가요?? 헉
작살페달
2005.3.8 00: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학교 분위기가.. 시골 초등학교 같은데.. 저희 아버지도.. 초등학교선생님이시거든요.. 한번 물어봐야겟습니다.. ㅎㅎ 간디학교라...
rightpath글쓴이
2005.3.8 08: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 자라형의 다양한 재주라면 이곳에서 충분히 필요한 사람이 될수 있는데.. 학교가 인력난에 허덕임에도 불구하고 예산같은 문제 때문에 자리는..ㅜㅜ 농구공 들고있는 사람은 학생이지요.. ㅋㅋ 간디학교는 전국에 몇군데 있고요.. 여긴 군위 간디자유학교입니다.
비루바
2005.3.8 12: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경북(남?) 군위~ 군청에 볼일 있어서 가본지가 어느 덧 20년되었네요... 군청 길건너 서울사람이 운영하던 다방이 있었는데 새삼 옛생각이 마구 납니다. 무척 변했겠지요? 좋은 일 하시는 님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자레드 그레이브
2005.3.8 19: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전학가고싶다...XX고등학교 너무 뽜야~ㅋ
물통
2005.3.8 20: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중학교대 이학교로 갈려고했습니다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