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회원중에 가장 연세만 많으신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사진을 보고 있으니 예전에 외할아버지가 살아계셨을적에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방학되면 외가에 놀러가서 외할아버지의 그 철근으로 만든 자전차에 뒤에 올라타서 논으로 밭으로 가던 그 추억이 떠오르더군요 턱수염을 매번 싫다는대도 억지로 내뺨에 문지르던 할아버지 지금도 외할아버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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