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제품은 미노우라 워크맨 프로라는 제품입니다. http://www.kevinbike.co.kr/index.php?var=Good&Good_no=585
여기서 구입했고.... 소비자가대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쳐들아가서 생때를 쓰면..ㅋㅋ
근데.. 재고가 없데요...--;;
림도리가 자동으로 휠을 잡아주는게 아닙니다? dean님 말씀대로 림을 돌려가면서 좌우 닫는 곳이 있으면 조이고 풀어주고를 반복하고..... 센터와 위아래 짱구 난것을 풀고 조이고 하면서 손으로 잡는겁니다. 첨엔 무쟈게 난감해도 한참하다보면 익숙(?) 해집니다.
토맥님도 한 공구 하시나봐요? 전 헤드셋 관련 공구만 구하면 됩니다. ㅋㅋ
짜수님은 이제 정비 끝났나요? ㅎㅎ
담부턴 제대로된 사진 올리겠습니다. ㅋㅋ
연출사진 찍은 후에 작업들어갔더니.... 계속 지적 나오는군요. ^^;;
생각해보니..... 마니님 잔차포에서도 지적하듯이 스프라켓도 공구를 저렇게 쓰면 안풀립니다. --;;
두손으로 가위질 하듯 걸어야 합니다. 음.....--;;
워크맨 프로를 최근에 구입했는데요, 카드로 결제하니 5% 빼주시더군요(그나마 감사할 일이죠). 허~ 물건 받았을때의 그 실망감이란...(이게 현지 소매가로 7달러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가격으로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이런 단순한 물건을 국산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없다는 것이 내심 섭섭하더군요.
자전거 용품의 독과점의 폐해를 체험한 거 같아 참 씁쓸하네요.
그래도 이제 좀 편하게 휠정비 할 수 있다는 건 좋습니다.
필요해서 산 공구이니 요긴하게, 즐겁게 사용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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