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휴일. 뭐 늘 휴일이긴 하지만.ㅡ.ㅡ; 암튼 50여일 만의 외출을 했습니다. 중랑천-한강코스 간만에 타려니 X꼬도 아프고 100km도 채 안 탔는데 집에 거의 다 와서는 자전거를 굴리다시피해서 왔죠. 패달질 몇 번하고 멈추기 직전까지 굴렸다가 멈추려고 하면 다시 패달질..ㅎㅎ 생활잔차 타신 초널널모드 할아버지한테도 마구마구 추월 당하고 스타일 구겨지더군요. ^^ 따뜻한 봄날 안전조심하시고 모두들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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