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터 배낭은 안써봐서 안쪽 플라스틱 판이 얼마나 두꺼운지 모르겠지만 옆 패니어에 짐을 많이 싣게 되면 가방이 동그랗게 되어 바퀴살에 닿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거리 투어용 짐받이(Rear rack)는 그걸 방지하기 위해 뒷부분쪽에 프레임이 보강되어 있습니다 그 점 주의하시고 패니어를 완전히 고정시켜야 합니다 후크를 그냥 걸쳐만 놓으면 오르막일 땐 뒤로 밀리고 내리막 일땐 앞으로 내려와 패달질 할 때 가방이 걸려 나중엔 신발에 계속 맞아 패니어에 구멍이 납니다. 장거리 여행 안전하게 잘 다녀 오시길...
후후 저도 저렇게 하고 전국일주 하던게 생각이 납니다 그런 문제로 전 나일론 줄을 꼬아서 짐받이 앞쪽 중간쪽으로 사선을 만들어서 보강했답니다 꼭 해주셔야 합니다 안전상 꼭해주셔야 하고요, 그리고 패니어 장착후 페달질을 해보세요 뒷쪽발이 패니어에 닿지 않도록 세팅을 해주시고 또
장착후 시범주행을 좀 해주셔서 패니어장착 감각을 느끼신다면 무리없는 여행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Rack Pack Super죠... 저도 이녀석과 여행다녀 왔는데 우선 동그랗게 되어 스포크에 접촉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짐받이와 호환성(?)이 좋아서 앞뒤로 움직이는 일도 없긴 했습니다만...^^
각각의 공간에 딱 걸립니다... 써보시면 무슨말인지 아실겁니다... ㅡ.ㅡ;;;
그래도 항상 점검과 확인이 중요 하겠지요...^^
깔판이나 침낭등은 상부의 고무줄 사이로 끼워 놓으면 딱 입니다...^^ㅋ
그리고 정말 많이 들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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