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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의 재미..?

서늘한2005.03.20 17:49조회 수 147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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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조금씩 따듯해지고, 몸도 근질근질하고.. 하더니..

필이 제대로 받혀서, 여력이 되는(?) 한도 내에서 꾸준히 업글중입니다.

어제는 케이블링을 새로하고, 브레이크, 쉬프터를 업글했네요..

또 저번주는 샥도 바꾸고~ㅎㅎ

근데, 하나하나 업글해 나가다보면서 느끼는 건데, 이제는 웬만큼 자전거의 메카닉에

대해서 감이 잡힌다는 겁니다.! 첨에 기어비 조정도 못해서 샾을 찾던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며 또.. 장족의 발전이라고도 할 수 있겠씀다~!!(왈바에 가장크게 감사하고 있는것 중의 하나!)

담에는 휠셋을 업글할라고 생각중인데, 마땅한 매물이 없으면, 데오레급 정도의 휠셋

으로 하나 새걸로 장만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돈XX 이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휠셋은 매물이 잘 없거니와, 장터에 올라오는 족족 잘 팔리더라구요..

흠흠... 어쨋건... 데오레 이상 더좋은 휠셋으로 업글 생각중인 왈바님들은 쓰던 것있으시면,

저한테 던져주심이~^^ 근데 이런 장터성 글을 올려도 될른지..(죄송~)

참고로 여긴 안동입니다.. 낼 모래면 4월이 다되가는데, 햇볕은 따뜻할 망정 바람은

아직도 겨울의 마지막 자락을 잡고 놓지 않는듯, 아직도 시베리아 고기압이 기세를

피고 있는듯 합니다(줄여서..아직도 춥습니다..)

머... 좀있으면 더 따듯해 지겠죠.. 날씨풀린다고.. 마음까지 풀어버리지 마시고

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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