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영에 들러서 와셔 얻어 왔습니다.. 디스크 브레끼용...
그리고 집에 와서 바로 작업을 했습니다.
남북이 한반도 기처럼 푸른색으로...
그리고 어제 지적해 주신 부분 우사(뻐킨 USA부분) 칼로 갈아내는데 하다가 안갈리더군요.
안쪽으로 각인이 되어 있는듯.
해서 반사시트지 잘라서 붙여 버렸습니다.
그래도 다 미젠걸? 하기 없깁니다.ㅠㅠ 그러면 슬퍼져요..ㅠㅠ
아무튼 푸르딩딩한거이 참 좋습니다.

이거 작업하는데... 핸들바 쎈타 잡느라고 혼났습니다. 위로 아래로 좌우는?  위 사진 십자표시가 그 기준인데 어쩜 우사가 보여서리...위나 아레나 거의 비슷하죠?(장착이)
앞으로 뻐킨미국 우사라고 부를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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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되어 있는 강도에선 믿을만 하다고 판단되어

오늘 그냥 바꿔 버렸습니다..

뒷쪽 고정과 스템뚜껑은 바꿨으나(지난번 사진)
앞쪽은 그래도 좀 약하지 않을까 했는데..

어제의 믿음으로...ㅎㅎㅎ

역시 팍툴로 잘라서..(이건 좀 두꺼워서 힘들더군요)
기름때가 좀 지저분...^^

아~~~ 예쁘다... 이젠 출근해야지.
자전거는 현재 부상상태라 오늘은 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