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요~~~ 알루체님이 말씀 하셨듯.. 이거 그냥 맨정신에 나는 자전거 타고 있는거야 . 혹은 나는 체력 기르는 거야 라고 올라가는거거든요? 근데 올라 가면 그냥 바보되는 겁니다. 운동은 심하게 됩니다... 두달 잠수타고 출퇴근 했잖아요... 딱 20분씩 두번 했을 뿐인데.
이거 타려면 TV보면서 하면 딱입니다. 좀 모자라다 싶으면 비됴 가게에서 좀 비트 있고 시끄러운 비디오 틀어 놓고... 딱입니다,. 그럼 한시간은 기본. 저 위 40분이 비디오 보면서..ㅎㅎㅎ
구름 없는 햇살아래 아스팔트의 가파른 길도 아니고.. 평지길도 아닌.. 어중간한 경사의 길에 어중간한 기아로 그냥 앞에만 보구 한없이 올라가는 듯한 기분이랄까.. 몇번 그냥 탔다가.. 그 담부터는 아에 십자수님 처럼 비됴시디 하나 돌려놓구서 타고 있습니다.. 한편 끝나는 정도 시간이면.. 괜찮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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