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자전거를 탄지는 이제 7개월째 입니다.
그 전엔 KHS alite2000을 탔었습니다.
평패달에 그냥 반바지를 입고 속초를 무작정 따라갔었죠.
엉덩이 멍들고 발바닥에 피가 안통해서(신발을 작은걸 신어야 힘전달이 잘 될거 같아서요)
아무튼 속초도 따라 다니고 2주정도 전에만 해도 그렇게 타고 다녔는데
이젠 제법 나름대로 제 차를 꾸민거 같습니다.
다운힐 보단 업힐을 좋아하고 도로에서 속도를 즐기는 제 스타일에 맞게 차를 꾸몄습니다.
아무튼 제 차를 볼때마다 솔직히 산악 자전거 같지 않습니다.
너무 순하게 생긴데다가 색깔도 흰색이어서 꼭 생활차처럼 생겼더군요.
저희 형도 그렇게 말했고요~
그래도 성능은 정말 좋더군요~크로몰리 정말 맘에 들고요~
앞으로 더 사랑해 주렵니다~
아참 혹시나 4월30일부터 5월1일 저희 카페에서 속초투어를 합니다.
관심있으신분은 "나는 산악자전거를 탄다" 다음카페에 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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