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행시, 급제동시 조심하세요.
그리고 사람이 많은 곳에선 한쪽 클릿은 빼시는 것이 좋더군요.
저도 평패달에서 클릿으로 교체했는데 나가는 것이 다르더군요.
패달링이 편해진다고 할까요.
단거리보다는 장거리에서 그 진가가 더 돋보입니다.
클릿끼고 이주째 되던날 신고식(?) 했는데 황당한 신고식이었습니다.
사람 피해서 가다 옷자락에 걸려 옆으로 자빠링.
퇴근길 집앞에서 내릴려고 클릿을 뺏는데 다시 끼워지면서 옆으로 쿵.
그것도 하루에 아침, 저녘으로 같은 왼쪽 무릎.
아직 멍이 남아있습니다.
미리미리 클릿 빼시고, 차도 다니실 때는 더욱 주의하시면서 다니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