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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동생이 보내준 선물입니다.

rightpath2005.03.28 19:19조회 수 1978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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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가운데 동생이 월급탔다고 보내줬는데..(참고로 동생은 자전거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ㅡ.ㅡ;;)
막내는 림부렉쓰고 저는 디스크 쓰는데... 이렇게 한짝씩만 부렉 패드를 보내줬네요.. ㅋㅋ
가격도 적혀있는데...
림부렉 패드 시마노M70/T3이라적혀있는데 745엔이고
디스크 패드는 M08 RESIN이라고 적혀있고840엔이네요..
이게 어느정도 급이고 동생이 잘샀는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그립은 SETLAZ ARMOR이라고 적혀있고 속은 폭신한 스폰지같은 재질이고 겉은 조밀한 천으로 만들어져있네요..내구성은 좋아보이는데 때가 낄듯... 음.. 이건 얼만지 안적혀있는데.. 그나저나 천으로 된 그립은 난생 첨 보내요..  XC용으로 써야나을지 어반용으로 써야나을지.. 쩝.. 막내랑 싸우겠네요..
아무튼.. 멀리서 고생해서 번돈으로 사준 물건이니 잘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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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우와~ 그립이 매우매우 이쁘네요 ^^* 저리이쁜그립은 처음봅니다.
  • 우아 넘 행복하겠당~!! 전 어제 그립 산에서 해 먹었는뎅 ㅠㅜ ㅋ 넘 이쁘네용~!!
  • 그립 찜..................
  • rightpath글쓴이
    2005.3.28 22:12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이형... 이 물건 어떤가요?
  • 토큐한즈.네여....딴지는 아니고. 토큐한즈....매니악한 거대한 만물 백화점이져. 그런데...진열된 자전거를 들자면 시보레...이름모를 기이한 아이디어 자전거 상품이 그득한 곳인데....
    추가로 자전거 전문점은 아니죠. 물건은 확실합니다.
  • 도큐핸즈군욤... 정말로 거대한 만물 백화점입니다. 신주꾸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자전거는 글쎄요... 좋은 자전거는 없지만, 꽤 많았던.. 그리고 부속도 많지만, 종류별로 다 있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바엔드 하나 살까 했는데... 별로 인것 하나 있더군요. ^^
  • 저도 도큐핸즈내에 있는 샵을 둘러보았었는데 전문점이라기보다는 일반 샵 같은느낌이더군요^^
    푸조 자전거가 많았었던것 같던데...
  • 도큐헨즈.. 정말 다양한 것 재미있게 구경했었네요.. 정말 없는게 없더라는.. ^^
  • 도큐핸즈... 저도 신주쿠 갔었는데.. 별로 건질만한게 없더군요...가격도 우리랑비슷하거나 약간비싸고요....흰색타야는 사올까하다가 철심이라서 걍포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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