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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가봤습니다.

Rainbowsix22005.03.29 00:50조회 수 1670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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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바다가 보고싶더군요 학교수업마치고 바로 달려가 찍었습니다.
장소는 다대포구요. 상당히 머네요 학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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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마음먹은곳에 데려다 주는 자전거는, 남자의 심성과 너무 잘 맞아 떨어지는, 이시대의 마지막 남은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 Rainbowsix2글쓴이
    2005.3.29 0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멋진 꼬리말 감사합니다.
  • 오.. Bluebird님 말씀 너무 멋있습니다. 이시대의 마지막 남은 무기라~^^
  • 창원에서 진해거쳐서 부산으로 가는데..
    멀리 다대포를 보고도 지쳐서 걍 포기했습니다..
    다시 간다면 다대포까지 쏩니다...
  • Rainbowsix2글쓴이
    2005.3.29 01: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동아대에서 다대포를 갔는데 힘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길이 공사중이 많았던게 안좋았고
    주위에 화물차라도 지나간다치면 숨이 탁 막히고 ... 힘들었습니다.
  • 다대포 어릴쩍에 가보곤...음...한번 가봐야지...
  • 마음을 달래주는 자전거, 자전거가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하겠습니다.
  • 따호님... 마지막 무기는 아닙니다. 자꾸만 왜 그쪽으로... 우리의 미래가 있잖아요.. 미래는 밝습니다.... 현우 고놈 잘 키우세요.... 우리 강윤이랑 잘 어울릴듯..ㅎㅎㅎ
  • 헐~ 아무래도 첫 출사가 다대포로 가지 않을까 싶은데..그때도 전 카메라 들쳐메고 애마 끌고...ㅋㅋ;;
  • 이야 멋지십니다~~ 저두 동아대인데 너무 반갑습니다~~ ^^
  • 인하대학교 다니는데요, 동아리방에서 바다 보입니다. ㅋㅋ 학교까지 잔차타고 가기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동아리방 올라가기도 좀 -_-; (10층인데 엘리베이터 없음. 5층건물에 탑 하나 덩그러니...)
    그치만, 바로 아래층에서는 바다 안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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