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지난 11월에 이 놈 조립을 마쳤습니다. 처음 타보는 풀샥이라 무겁고 어색하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뽀대는 나네요. 남도 여행을 하는 중에 여덟 살 짜리 제 아들이 자기가 조금만 더 크면 이 자전거 자기 달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녀석이 빨리 커야 함께 자전거를 탈텐데... 어서 자라거라. 아빠가 더 좋은 자전거 사줄께.
우여곡절 끝에 지난 11월에 이 놈 조립을 마쳤습니다. 처음 타보는 풀샥이라 무겁고 어색하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뽀대는 나네요. 남도 여행을 하는 중에 여덟 살 짜리 제 아들이 자기가 조금만 더 크면 이 자전거 자기 달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녀석이 빨리 커야 함께 자전거를 탈텐데... 어서 자라거라. 아빠가 더 좋은 자전거 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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