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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편리한...찍찍이

wooki2005.03.31 14:38조회 수 215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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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는 아니지만..벽에 기대거나 차에 실을 때 자전거가 굴러 가지 않아 매우 편하고 안전하죠!
유럽 여행 중.."you are smart"하다는 말을 들었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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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하! 그렇군요..좋은 방법이네요...
  • 오오.. 댓츠가 굳 아이디어 합니다..
    비탈길에서 벽에 잔차 세워 놓을때.. 늘 그게 문제 였는데...
  • 스쿠터 파킹브레이크랑 비슷하게하셨네요.. 담에한번 써먹어봐야할듯.. ^^
  • 고무줄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있더군요.. ^^
  • 아~! 스트라이다가 저런 용도에 끈이 달려있죠...하지만 정작 내자전거에는 써볼생각도 못했는데...유 아 스마트~ ^^;;; ㅋㅋ
  • 이야....정말 굳임다..
  • 저는 케이블타이로 해놨었는데 저런 방법이 있었군요~~~^^
  • 얼마전 버린 찍찍이가 생각나네요 ..ㅠㅠ
  • 장갑을 벗어 채워주는 센스도....
  • 오~ 특히 차량이동중에 요긴하게 쓰이겠네요 you are smart 입니다.
  • 필요는 발명을 낫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찍찍이... 어서 구하지? ㅡ.ㅡ;
  • 바지끈이 젤 유력하네요^^
  • 못쓰는 튜브를 1cm 정도 폭으로 잘라 핸들바에 그냥 걸어 놓았다가
    자전거 세울때 브레이크 레버에 걸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hp100님께 배운 방법인데 주머니에서 꺼낼 필요도 없고...
    그냥 핸들바에 걸고 다니면 되니까 편리하더라구요.
  • 사이드 브레이크군요^^
  • wooki글쓴이
    2005.3.31 2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무줄은 늘어나고 묶기가 좀 불편하고, 바지끈은 좀 길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 5000원이나 하죠.
    저는 처음엔 자작 하려다 우연히 전자 제품 케이블 정리 찍찍이를 발견 그냥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안 할 때는 손잡이에 묶어 두거나 다른 용도로 다양하게 이용가능 합니다.
    위에 퀵실버님(원조 hp100)의 아이디어도 괜찮은 듯 싶네요.
    이와 관련된 계통(옷 수선??)에 계신 분 있으면 로고도 집어 넣고 깔끔하게 공구제작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용산에서 저렇게 플라스틱 고리 달린, 바지단 묶는 것과 똑같이 생긴 찍찍이 10개들이 한 봉지에 6천원 주고 샀습니다. 자전거 용품 회사에서 만든 거보다 외양은 약간 떨어지지만 샾에서 하나에 몇 천원씩 준 걸 생각하니까 허탈하더군요. 색상 별로 있던데요.
  • 똑같은 사이즈 있는데 당장 프레임에 감아놔야겠습니다. 좋은 팁입니다. ^^
  • 굿!아이디어.오랜경험에서 나오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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