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좋네..^^;;;;;

일명 삼발이라고...불법이죠 ㅋㅋ

제 생활용 잔차도 세 명 탈 수 있습니다. 안장에 한 사람, 뒤 짐받이에 한 사람, 나는 서서 페달링...
뭐, 아직까지 그렇게 타겠다는 사람은 없었지만요 ㅋㅋㅋ

아 무서운 아이들 이네 ^^조심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저 각목이 발판에서 어느 순간 무기로 바뀔지 모릅니다~세번째 녀석 비록 눈은 가렸지만..

뭔지 모를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푸헐

각목 쪼개지면 대략낭패

겁나게 웃기네~!! ㅋㅋㅋ!

사진을 보고 있자니 우리동네(골목).. 폭주족들 생각 나네요..

그넘들 쭈구리고 있는 곳을 지나가자면... 두목쯤 되어 보이는 한넘이 외쳐댑니다..
'저넘 잡아라!!'
그럼.. 그 일당들이 일제히 머신에 올라타고.. 연장을 휘두루며.. 쫓아 온답니다..
지나 갈때마다... 어찌나 살벌하고 무서운지.. 특히나.. 젊은 여인네들은... 더욱 난감해 합니다.

소리도 요란한 세발 자전거 머신과...
소재 팍악이 안되는 연장으로 무장한...

무서운 유아 및 유치원생 폭주족들...

중간에 있는 녀석이 보스같은데요~~~오른손으로 각목 잡고 있는걸로 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