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테일에도 바빙이 심합니다. 앞샥때문이 아닌 프래임자체에서입니다. 하드테일에서의 바빙이란 아래위방향의 바빙이 아니라 좌우방향의 바빙으로 즉 레터럴스티프니스의 강성에따라 하드테일의 성능이 판가름나게 됩니다. 보통 좌우로 휘청거린다고 하죠... 빡세게 레이싱을 즐기시는 분이 아니면 느끼기 힘든 부분이며 느껴도 미세하게 느껴질것이며 또한 단단히 잠기는 프론트샥이 아니라면 더더욱 느끼기 힘듭니다. m5 의 바빙을 평가하자면 하 중하 중 중상 상 이렇게 5단계로 나눌때에 그 단단함이 중상에 해당하는 프래임입니다. 유명하신 분이 프래임에 대해 한마디 던지셨는데 산악자전거 프래임에 리지드포크를 달아보지 않고는 그 프래임을 안다고 말하면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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