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잠깐 짬을 내서 백운저수지에 가봤습니다. 평일이라 한가하더군요. 그냥 한바퀴 휙 돌고 바로 왔습니다. 돌아올 때 2단체인에 놓으면 자꾸 체인 문제가 생겨 자세히 보니 체인링 볼트가 풀려 그렇더군요. 도착해서 꽉 조여놓으니까 이상무. 반바지를 입기엔 바람이 좀 쌀쌀합니다. 한달만 지나면 한강에도 반바지 입은 라이더만 많아지겠죠. 짧은 라이딩이라 땀도 별로 안흘렸네요.
혹시 접수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