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스폰서가 있다는것은 좋은건가 봅니다.
슬쩍 흘리면서 말했더니 바로 쏘더군요...쿠하하하
그래서 사정없이 쏴 버릴라다가...
아직 제 잔차에 카본이니 그런건 안어울릴듯 해서 약하게나마
질렀습니다.
잔차를 안타고 가면 자주가는 샾을 모르기에..
(사실 자동차로 가는길을 모름..--;; 맨날 잔차만 타고 다녀서...--)
바로 그립하고 바엔드.. 쐈습니다.
비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래저래 여름에 갈 하이킹 준비가 슬슬 되는듯 합니다.
앞샥을 바꿔야 하는데.... 듀크로 하고 싶었지만.. 단종되었고
그게 레바? 라는 모델로 나온다더군요..
그런데 치명적으로 디스크브렉 ㅋ
디스크 브렉으로 업글해 보려다가 역시 출혈이 장난 아니므로..(휠셋부터 브렉까지..--)
코리아엠티비 사장님의 충고로 ..
간단한게 내구성 좋다~ 하셔서 (워낙에 막 굴리면서 타는 스탈이라..... 잔고장이 좀 많음)
좀 비싸드라도.. f80rsl? rls? 그 모델로 바꿀라고 생각중입니다.
벌써 잔차 살때 든 돈보다 업글비용이 한참 넘어 서고 있습니다.
샥 까지 바꾸면 아주 두배가 훨씬 넘어 서는군요..--;;
왈바에서 처음 저와 같은 기종을 타시는 분이 계시는데...
갑자기 아뒤가 기억안나네요.. 79인데... phm? pmh?
죄송합니다. ^^ 제가 워낙에 문자인식능력이 떨어져서... (대신 이미지 인식능력은 좀 있는편이죠..^^;)
그분 잔차 보면서 업글병이 도져버렸습니다.
갑자기 버스카드에 돈이 떨어지면 그분을 원망하죠........ 그분덕에
이렇게 병(?)이 도졌으니..ㅎㅎ (농담인거 아시죠? 삐지지 마세요~)
샥만 업글하면 이제 어지간한거 다 되는듯 합니다.
슬슬 뒤에 달 가방을 알아봐야 하는데..
걍 막가방 쓸려고 생각해 보니...
뭐랄까 도이터 가방 보니까 맘이 싱숭생숭해 지네요..
그게 맘에 들긴 하는데.. 워낙에 비싸서..-- 사실 한번 쓸껀데..
일요일에 여친이랑 놀러 가니까 그때 10d로 사진찍어서 올릴께요..
잘은 못찍어요.. 제가 찍는거라..--;; 단지 화질이 좋다는 장점하나만 믿고..
오늘은 황사가 있다고 하네요..
조심하시구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아침에는 싸늘해요~
휴... 집에 굴러다니는 업글하고 남은 부품들은 언제 딱아서 시집보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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