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도 리어샥이 정중안에 있는것이 아니더군요.....카본만의 곡선의미때문이랄까..
사이즈도 무지 커보였다는....ㅎㅎㅎ^^

흐...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

금방이라도 꿈틀꿈틀 거릴것만같은 +_+;

용을 보는 느낌이네요...용용 죽겠지... ㅡㅡ;

후,,,, 왜 제눈엔 돈덩어리로만 보이는지 @_@

난 이차있어도 간이 작아서 못탈듯하네요
기스하나, 먼지하나 묻는거 아까워서 어찌타나...

이런것 타시는 분들은 이미 돈 문제에 관해선 초월하시고 사시는 분들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서빙고 근처 모 샵에 조립된놈이 하나 있죠. 한번 타보자고 말 꺼내볼 엄두조차 안나더군요. 아 마침 문연지 얼마 안된 그곳 인터넷샵에 썰렁하지만 링크가 있군요. ^^;;
http://www.mtbcafe.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677&main_cate_no=4&display_group=1

1800만원 이라더군요 부산의 해운대 모샵에서 ,,보았어요,

1800... ㅡ.ㅡ;;

난 왜 안이뿌게 보이지..역시 자전거는 자적거 다워야 한다는 고정관념!! --;;

컥! 무서운 가격이다!!

헐.............-_-;

1800마논은 거품이 심하게 심하군요 ㅠ.ㅠ

오가닉 라이트 프램이 헤드셋 포함 3300유로임다.
초호화 스팩으루 뽑아두 천 초반
사진에 보이는 정도라면 천정도면 가능할꺼 같은데요 ^^

오늘 서빙고 들렸다가 완성차 봤는데 자전거가 별로다.자전거가 별로다.자전거가 별로다.자전거가 별로다.자전거가 별로다.자전거가 별로다.자전거가 별로다.자전거가 별로다.자전거가 별로다.자전거가 별로다.자전거가 별로다.나한테는 않어울린다.나한테는 않어울린다.나한테는 않어울린다

당근;;; 젊은 당신에겐 별루일겁니다.저 자전건 딴힐처럼 무지막지 타기위한 용도도,절라 빨리 조져버릴 하드테일도 아니니까요. 단지,돈좀 마아으면서도 자전거란 놈을 무지 사랑하거나, 폼좀 잡고 싶거나,특이한 스타일에 혹해 수집하고픈 사람이 아니고선 내질러 버리긴 어렵죠.. .이름하야 hangang bike... 젊은 당신은 좀더 나이먹고 미쳐보시길''''그럼 마음이 바뀔수도,,,

진짜로 별로라서 그러시는게 아니라 애써 부정함으로써 유혹(?)을 떨쳐내려 노력하시는 것 같은데요? ^^

케논데일에 단종 프렘과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