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여년간 써온.. 자전거 구입시 번들로 있던 '그립'이 거의 걸레스럽게 되어서...
큰맘(?)먹고 새 그립 하나 장만 해보았습니다...
색깔이 좀... 촌스러운거 같긴 해도..
나름대로.. 프레임과의 보색대비로 인한..
언벨런스 미학이라고나 할까요??? ^.^
OURY그립은.. 좀처럼 보기 힘든 색상의 그립이 많이 있더라구요...
핑크,연두,보라 등등.....
즐 라이딩 하십숑~~~ ^.^
P.S 참고로.. 프레임은.. 96년식 GT backwood 입니돠..
그당시의 부품이 남아있는거라고는.. 싯클램프와 헤드셋, 747페달뿐...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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