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딴하지도 않고~ 호리호리 하지도 않고~ 빠른 것도 아니고~ 땅바닥에 늘어붙어 가는 것도 아니고~ 이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못생기지도 않고~ 네 정체가 도대체 무엇이더냐 그래, 너는 널널한 녀석이었구나. 그래, 너는 주인 닮아 널널한 녀석이로구나. 맘에 드는 장소를 발견한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보통 애마나 애인으로 부르시는데 저는 그냥 '녀석' 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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