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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철티뷔2005.04.26 13:11조회 수 117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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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자전거모임 '동테'에서 미사리를 다녀왔습니다.

물고기의 산란(푸드덕거림), 한가로움, 봄이 오는 소리 등등

미사리에는 모든 것이 있었습니다.

길 위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달리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킵니다.
조금은 삭막한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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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철티뷔글쓴이
    2005.4.26 17: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고 번지수가 여기가 아니고 번개/투어로 옮겨야 될 것 같습니다....홀릭님
  • 여의도에서 출발해서 여기를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자세한 위치와 가는길을 알려주시면 평생안라하시라고 빌어드리겟습니다.
  • 포장길도 좋고요..안쪽으로 비포장 잘 닥여진곳도 들꽃많이 피고 정말 정취가 끝내줍니다..한적한 시골길의 추억이 새록새록........
  • 안쪽의 비포장길 추천입니다... 역시 엠티뷔~는 비포장이 제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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