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자전거모임 '동테'에서 미사리를 다녀왔습니다. 물고기의 산란(푸드덕거림), 한가로움, 봄이 오는 소리 등등 미사리에는 모든 것이 있었습니다. 길 위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달리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킵니다. 조금은 삭막한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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