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를 위한 업그레이드.....요런 핑계 만들어 또다시 시작입니다.
참가할지 불참할지도 모를 무주대회준비 핑계로 안장교체하고 스템 뒤집고...장갑사고...
져지사고...양말사고...
세번째 자전거지만 공백기간을 두고 다시 장만한 터라 정말 검소하게 꼭 필요한것만으로 시작하려 했는데...
예전에 비해 무난한 셋팅에 적당한 부품군...
음~~이제 나도 마음이 넓어 졌군....부처야 부처...캬~하~하~
하지만 샵만 가면 이리저리 손이가고 지갑열리고...계산하고 있고...
벌써 상급 부품가격 뽑아보고 있으니...
이제 정말로 그만 하고 1년만 지금의 사양으로 버티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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