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석계진입로에서 한강 북단 여의도 근처까지 탔습니다.. (출발은 수유동 우이천 잔차도로에서) 살인적인 맞바람에 버벅대다가 기운 많이 빠졌습니다.. 오랜만에 가본 한강이었는데.. 외국사람들도 많고(주로 백인) 인라인도 많고.. ㅎㅎ 저처럼 홀로 라뒹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역시 홀로라뒹은 넘 재미없어요..ㅠㅠ 주로 일욜 오후에만 타기에.. 저처럼 일욜 오후에 중랑천쪽이나, 강북구 근처에서 타시는분 안계시나요?? 같이 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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