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바꿀까나....ㅋㅋㅋ 방이좀.....--;;

저도 저볼트 고정훈님으로부터 분양받아 사용중입니다.
뽀대면이나 무게면에서 아주 만족하고 있읍니다.

아버님은 30년간 특수볼트만 제작했던 공장을 운영했었습니다.물론 지금은 은퇴하셨고
공장도 폐쇄되었지요
저도 중학교때부터그러니까 70년대 초반부터 선반및 밀링을 다루었었고요.
일제시대때 노구로(선반의 일본말)로부터 배웠던 용어를 써서 지금은 맞을런지 모르겠으나
볼트상태로 보아 텝핑가공후 햇다로 머리는 쳐넨거 같은데 맞나요?
그리고 매끼는 전기도금한거 같은데요?
상당히 정성스럽게 가공한 흔적이 보입니다.

다만 의문이 가는건 강도문제 입니다.
저같은 경우 야마가 날까봐 세게 조이지 못하고 있는데 게이지가 있다면 어느정도 조여야 되는지 고정훈님이 보신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아주 살짝만 조이시면됩니다 이볼트가 들어갈만한곳이 모두 클램프방식 조입이거든요 그래서 스템의경우 3.1Nm(스티어 튜브고정측) 2.4Nm(핸들바 클램프)입니다 동렬님이 쓰는 스템과 대부분 스템에서입니다 그리고 앞변속기의 볼트도 체결력을 3.4Nm정도하시면 됩니다 시트클램프에는 사용을 권장하지않구요 시트클램프나 시트포스트 시트튜브만들어놓으것보면 이비산자전거에 공차가 이것밖에 안되나하고 한숨이 나온답니다 그만큼 물건마다 제각각이니 클램프고정용은 티탄도 듀랄루민도 사용을 권장해드리지 않는답니다 지나친 강도가 공차의 오버랩에서 볼트가 휘게 된답니다 그럼 강도 놓은거들은 "딱"하고 부러진답니다

음...근데.. 아직 볼트구매가 가능한가요^^;;;

파랑색은 포크와 주황색은 브레끼암이랑.. 잘 어울리네!
동렬 내 것도 함 챙겨바바바~ 색이 참 예쁘네...

헉.. 아주 살짝...
좀 빡빡하게 조여ㅈㅘㅆ는데 풀어줘야겠네요 --;;

제꺼랑 같은 스템 첨 봐ㅆ음다

무지 가볍죠 ^^

리마형 빨리 구매 하세요~^^;;ㅎㅎ

스템이,, 너무 가벼워서 뿌사질까봐 걱정됩니다,^^'

방이 무지 깨끗하네요!! 제가본 동렬이집 상태중 쵝오!!

좋은 스템입니다...Syntace....경량화에 마음 쓰시는분 권해드립니다...독일산이라더군요...

동렬군~ 저 스템 90미리 짜리는 없나요? 돈이 쪼매 생겨서... 함 바꿔 볼려고...ㅋㅋ
온 저녁에 또 어바리 한 판 하는거? ㅋㅋㅋ 저녁에 봅시다~

핸들바 뒤쪽으로 볼트 끝부분이 튀어나온게 좀 위험해 보이는군요.
사고시 얼굴이 밀리면 피부를 찢을 것 같은데.
예전에 싯클램프 한쪽으로 튀어나온 볼트 끝부분에 무릎 근처 피부가 왕창 벗겨진 사진을
왈바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스템(90짜리)과 볼트가 제거랑 똑같네요.(색깔까지) 브레이크 암은 제거랑 색깔만 다르고요. 취향이 비슷하신 듯.....ㅎㅎㅎㅎ 저 스템 진짜 맘에 듭니다. 핸들바쪽은 볼트가 네개라서 괜찮은데 스템쪽은 볼트가 두개라서 두랄루민볼트가 어떨지..... 잠시 고민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