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볼트 고정훈님으로부터 분양받아 사용중입니다.
뽀대면이나 무게면에서 아주 만족하고 있읍니다.
아버님은 30년간 특수볼트만 제작했던 공장을 운영했었습니다.물론 지금은 은퇴하셨고
공장도 폐쇄되었지요
저도 중학교때부터그러니까 70년대 초반부터 선반및 밀링을 다루었었고요.
일제시대때 노구로(선반의 일본말)로부터 배웠던 용어를 써서 지금은 맞을런지 모르겠으나
볼트상태로 보아 텝핑가공후 햇다로 머리는 쳐넨거 같은데 맞나요?
그리고 매끼는 전기도금한거 같은데요?
상당히 정성스럽게 가공한 흔적이 보입니다.
다만 의문이 가는건 강도문제 입니다.
저같은 경우 야마가 날까봐 세게 조이지 못하고 있는데 게이지가 있다면 어느정도 조여야 되는지 고정훈님이 보신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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