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언을 드리자면 저 앞 부분에 대각선 줄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혹시 모를 코너링에 페니어가 바퀴에 달 위험이 있지요 줄을 꼬아서 만드시거나 위에 스프링으로된 고정용 철사를 분리해서 쇠톱으로 작업하셔서 용접하셔도 됩니다 위에 고정 장치 무게가 좀 되거든요 이 작업은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꼭 해주셔야 합니다.
꼭 짐 최소화 하시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캡틴제로님
풀서스펜션 잔차에 짐받이,패니어 단 것 처음 봤습니다.
뒷샥을 잠그시겠지만 뒷샥이 움직이면 스윙암에 무리가 많이 갈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여행 갔다오신 후 짐받이-패니어 사용후기 꼭 올려주세요.궁금합니다.
그나마 록키 ETSX-70 은 짐받이 달기가 수월하네요.
지가 저거랑 같은 시스템(랙팩2+대형주머니상단)으로 15Kg 장착 및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죠.
근데 가장 중요한것은 뒤의 페니어가 운행시 많이 흔들리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물론 뒤에가 요동을 치니 핸들또한 요동치고 운행에 큰 지장을 주죠...자칫 사고까지..
그래서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트레일러가 나왔는지도 모르죠...
암튼 패니어에는 무게를 줄일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합니다. 10Kg이상은 안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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