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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중Ⅰ탄

켑틴제로2005.04.29 19:05조회 수 197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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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짐받이는 장착시 움직임이 많고 페니어가 바퀴에 닿을 위험성때문에

먼저 해보신분들의 조언에 따라 일반자전거 짐받이를 큐알에 끼워서 장착해보았습니다.

일단은 튼튼해 보이고 페니어가 바퀴에 닿을 염려가 없군요!!!!!!!

확실히 왈바 선배님들의 조언은 무시할수 없습니다.

일반짐받이는 잘가는 샵에서 공짜로.....ㅎㅎ

앞에는 결합은 와셔 두개 구해서 달면 끝입니다.

장착하는것도 간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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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유성(뻥) (by tritas) 2006년 RMX R1 (by bat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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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켑틴제로글쓴이
    2005.4.29 19:28 댓글추천 0비추천 0
    페니어가 없으신분들은 굳이 구매할 필요 없습니다. 페니어대용으로 적당한 크기의 배낭을 짐받이
    양쪽에 묶으셔도 페니어처럼 사용할수 있더군요!!!!!!
    따라서, 일반짐받이 구매하시고 가지고 계신 배낭으로 사용해도 훌륭한 여행준비가 될것 같습니다.
  • 일반베낭을 패니어처럼 이용할 경우 페달링시에 뒤꿈치에 닿는 경우가 발생할 수가 있죠....
  • 용량이 작은 거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 일단 조언을 드리자면 저 앞 부분에 대각선 줄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혹시 모를 코너링에 페니어가 바퀴에 달 위험이 있지요 줄을 꼬아서 만드시거나 위에 스프링으로된 고정용 철사를 분리해서 쇠톱으로 작업하셔서 용접하셔도 됩니다 위에 고정 장치 무게가 좀 되거든요 이 작업은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꼭 해주셔야 합니다.
    꼭 짐 최소화 하시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 캡틴제로님
    풀서스펜션 잔차에 짐받이,패니어 단 것 처음 봤습니다.
    뒷샥을 잠그시겠지만 뒷샥이 움직이면 스윙암에 무리가 많이 갈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여행 갔다오신 후 짐받이-패니어 사용후기 꼭 올려주세요.궁금합니다.
    그나마 록키 ETSX-70 은 짐받이 달기가 수월하네요.
  • 지가 저거랑 같은 시스템(랙팩2+대형주머니상단)으로 15Kg 장착 및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죠.
    근데 가장 중요한것은 뒤의 페니어가 운행시 많이 흔들리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물론 뒤에가 요동을 치니 핸들또한 요동치고 운행에 큰 지장을 주죠...자칫 사고까지..
    그래서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트레일러가 나왔는지도 모르죠...
    암튼 패니어에는 무게를 줄일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합니다. 10Kg이상은 안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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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어장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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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어_장착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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