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차의 모습 입니다~!!!
아....감동입니다.   ㅜㅜ
일단 ... 세팅은 어반용으로 세팅 되었군요.  그런데 이걸로 포크로스를 나가시겠다네요.  ^^
참, 주인공은 상록수FR의 이동재 사장님입니다.  40대의 불혹의 나이를 자전거에 대한 열정으로 이겨내고 계신 분이시죠. ㅋㅋㅋㅋ~~~
조립되지 마자 ,  윌리와 윌리호핑을 해 보시네요.

참 ,조립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세장의 사진인데요, 원래 이놈이 나올때부터 원체인링을 위해 태어났는데, 업힐을 위해 투체인링을 걸려고 하시더군요. 처음엔 앞에 한장걸고 스피드허브를 달려고 하다가 ..  너무 고가의 세팅에, 포크로스로는 너무 무거워지기에 투체인링을 걸기로 하고 개조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프렘에 구멍이 나있어서 앞드레일러 조절하는 케이블을 아래로 끌어 구멍을 통해 위로 뽑아 올렸습니다. 멋진 방법이네요 .^^

어찌되었던 , 국내 한대뿐인 멋진놈이 태어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