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분이 패니어 달고 여행을 간다고 해서 몇자 적습니다.
지난주 계룡산 라이딩을 할때 양쪽 패니어 무게가 각각 4kg 이고 상단이 약 6kg 정도 ... 대충 15kg 전후였습죠...
(텐트1동, 오리털 침낭2개, 우모복, 자켓,바지, 상의, 버너,코펠,식량 등등)
생활 잔차 짐받이 달고 무작정 출정을 해봤는데, 정말 쉽지 않더군요...
무게의 압박으로 뒤 타이어가 걱정되고, 요동치는 핸들과 차체로 도로에서는 초긴장상태...
휴먼 펌핑을 저해하는 전체적인 무게감...
아... 내리막에선 참 중후한 맛이 나더군요... 쩝!~~~
어쨌든 가장 중요한점이라면...
▶ 짐받이의 정확하고 안정된 장착이 필수.
▶ 패니어나 짐을 정확히 분배하고 무게를 최대한 줄이는것.
▶ 타이어는 최대한 튼튼한것으로 준비.
▶ 충분한 연습후 출정...
담에는 트레일러를 달고 떠나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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