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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gun2005.05.02 08:14조회 수 1587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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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topgun 아이디를 쓰시는 군요. 산MTB에서 엘파마 타고 라이딩하는 사람입니다. 기억하실지...^^ 안전 라이딩 하시구요.
  • 갓길이 없네요. 나중에 제주도 가서 1100도로 종단하려고 하는데, 맑은날은 위험하지 않겠죠?
  • 안개가 없어도 혼자타기 위험한 도로 입니다.... 로견도 없고, 사각지대 많고, 자동차들은 빨리 다니고... 비슷한 조건의 516도로는 더욱 위험 합니다. 자동차 사고도 많이 나는데... 자전거로 가기에는 너무 악조건 입니다.... 사실 제주에 살면서 자동차로도 잘 안가는 도로 입니다....라이딩 절대 말리고 싶은 도로지요..
  • 위험하다니 1100도로는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목숨걸고 올라가고 싶지는 않은데요.
  • 지금은 저렇게 변했군요..겨울에 눈 소복히 쌓였을때 자전거 타고올라갔었는데 ...;;
  • 보면 볼수록 그자태가 예술이군여.......이번 무주대회 참가 않하셔요 ^^
  • 1100도로와 516도로 둘다 라이딩 해봤습니다..
    1100은 두번 516은 한번.. 그리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앞만 잘 주시 하고 가시면.. 뭐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 길 다 워낙 커브가 심하긴 하지만요..
    다 올라가고 난 다음의 쾌감과 내리가즘은..정말..
    다시 한번 느끼고 싶네요.. 옛생각 많이 나네요..^^
  • 제주도..이번에 학교에서 갔는데...
    정말 자전거타기에는..천국이아닐까..싶었습니다.. 정말 탈곳많더군요..
  • 그러고 보니 우연의 일치이겠습니다만 영실(靈室)이라고 쓰인 입간판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게다가 안개까지 자욱하게 끼어있으니......
  • 예전에 접는자전거 타고 1100고지 넘었는데....그 동네 날씨참 희안하더군요...
    중문에서 올라갈때는 뙤약볕...ㅠㅠ 제주로 내려가는길에선 짙은 안개와 더불어 비바람이...
    한여름에 일사병/저체온증 동시에 걸릴뻔했습니다
  • 윽...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1100도로...ㅋㅋ
    작년에 가을쯤에 제주도 투어 마치고 마지막날 1100도로로해서 1100고지까지 올랐는데... 그때 막 자전거 첨 탈때라 5시간 걸리더군요(제주시청출발) ㅡ,.ㅡ 허리, 다리 끊어질꺼 같더라구요
    1100고지에서 휴게소에서 돌솥비빔밥 먹고 내려왔는데... 정말 꿀맛이더군요 ㅋㅋㅋ
    아, 내려올때 최고속도 갱신 했는데 72키로 찍었었습니다. 근 30분가량을 다운힐을 탔었죠^^
  • 제주에서 천백으로 오르는쪽이 좀 길지만 업힐하기가 수월하더군요.천백-중문 쏘니까 20분 근처..천백-제주 쏘면 30분 근처..요 코스는 가운데 갈림길도 하나 있어서 헷갈리면 영 엉뚱한데로 떨어지더군요..
  • 본격적인 업힐이 한 10km 정도 되나요?
  • 제주의 중산간도로 및 횡단도로는 업힐 하고 나면 확실히 보상해줘요,,,,,
    다운힐 페달돌리면 보통 60km는 넘어요 항상 코너링 조심해야 해요,,,,,
    요즘은 산중턱으로 해안도로 같이 산록도로가 완공 되어서 해안도로보다 경관이 뛰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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