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무튼 집까진 왔지요...잘 들고... 근데 이걸....동네에서 깡통 하나 사들고 와서 아파트 현관 근처 정자에서 깡통 까고.. 거시기한거 하나 빨고...하다가..샤워하고 아이들과 뽀뽀하고 잤지요... 아침이 되었는데...뭐 평상시마냥...어라???? 새벽에 다시 일어나지는겁니다. 목이 말라서...
어린이날이라고 애들과 놀아줘야 하는데.... 차에 잠간 갔다가... 이런.. 이 박스가 화단에 놓여 있었네요. 까맣게 모르고 있었네...몇십만원 날아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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