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습니다.
투숙객이면 모텔보다 호텔이 더 좋지요.
다만 가격이 쎄지만 ...
호텔 프론트에 이야기 하여 "잔차좀 맡아 주시오"하면 벨보이가 연락 받고 보관소로 정중히 잔차 모셔 갑니다.
호텔은 손님의 귀중품을 맡아 주는 서비스가 되어 있지요.
예를 들면 골프백, 체크 아웃 후의 기내 가방 같은 것을 맡아주잖아요.
이와 같이 잘 맡아 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비싼 돈 내고 호텔에 투숙하겠습니까?
실제로 잔차 가지고 예약 한 호텔에 가서 로비에 맡기고 투숙하여 보았습니다.
맨 처음에는 제가 방에 가지고 가겠다고 하니 곤란해 하더니 프론트에 보관하라고 하면서 벨보이를 부르더군요..잔차는 벨보이가 끌고 가고 저는 유유히 방에 체크인하였고 다음날 아침 로비에 나타나서 잔차내놓으라고 하니 다시 벨보이가 잔차를 모시고 왔습니다.
프론트 바로 뒤에 이렇게 귀중품(여행용 가방, 골프 가방 등의 큰 짐)을 보관하는 방이 있지요,
물론 국내입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룸서비스, 세탁, 다리미등의 서비스에 비하면 잔차 보관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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