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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산타크르즈 "블러"

보름달2005.05.08 11:27조회 수 206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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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에 완죤이 빠져버린 초보입니다
무리는 했지만 이제야 이맛를 안다는 것이 ...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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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초보시절, 저도 푹 빠져서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제가 조언을 할 처지는 않되나 굳이 한마디 한다면

    너무나 좋은 자전거 타고 계시니 엔진업글에만 매진하면 되겠네요.

    제가 조언도 아닌 것을 조언이랍시고 하는 이유는 사실... 제가 궁극의 자전거로 생각하고 있는 blur를 타고 계시기에 만월님의 사용기를 줏어 담기 위해서 입니다.

    블러는 어떤 자전거인지 여쭤봅니다. 타면서 느끼는 점이 궁금...
    제가 블릿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데나 타고 다니기에 힘이 부쳐서요.
    예전에 다굵님이 추천하는 자전거를 샀어야 하는 것이었는데...


  • 음.. 이녀석은 혹시 Blur 4X 아닌가요?
    탑튜브가 그냥 일자라서 여쭤봅니다.. Blur 가 세가지 모델이 있다고 들었는데,
    XC, 4X, LT(Long Travel) 요렇게 세개요.. XC 하고 LT 는 모양이 비슷한데, 4X 만 특이하게 탑튜브가 일자였던걸로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 ㅎㅎ 색을.. 포크와 맞추셨군요.. ^^ 멋집니다
  • 잠깐 타 봤지만, 풀샥이 재밌긴 한 것 같더라구요. 엉덩이를 잘 안 떼도 돼는 편안함....^^
    뒷샥 에어를 딱딱하게 하니가 풀샥인지 잘 모르겠던데, 에어를 빼니까 쑥쑥 들어가는 게 재밌더라구요.
    도로에서도 입문용 하드테일보다는 좀 잘 나가던데요.
    역시 트레일바이크 라는 용도에는 딱 맞는 자전거 같습니다.
첨부 (1)
야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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