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맘에 드는 자전거
첨엔 지오메트리가 상당히 다르고
무거운축에 속하는 더트 점프 때문에 윌리와 매뉴얼이 힘들다는것
크랭크가 36티인지라 일반 다운힐프리라이딩에 가까운 크랭크이다.
유로비비를 사용해서 일반 엠티비 프렘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이모델은180밀리 크랭크를 사용하고 있다.
페달의 그립력은 니들을 볼때 약하지 않을까 했는데 적당히 잡아주는 맛이 좋다.
베쉬링이 한쪽에 걸려있고
특징이 양쪽으로 채인의 위치를 바꾸어 오른발잡이들을 고려하고 있다.
동양인에게 맞을 것이다.
자기가 바니홉을 할때오른발이 앞에 있다면 왼쪽으로 그라인드를 하는것이 편할것 같다.
아닌가.
나의경우는 왼쪽이 편하다.
프렘도 크로몰리고 적당한 무게에 비엠엑스에서의 불만인 제동력...
솔직히 엠티비 라이더였다면 브레이크에 의존을 많이 한다.
내가 쉽게 비엠엑스를 접하지 못하는것도 그러한이유이고.
앞이 리지드가 아니라는것.
좀더 작은 티의 크랭크를 쓴다면 좋을 것 같다.
모빅형것정도...
비엠엑스처럼 사이즈가 작지않아서 좀더 적응이 쉽다.
윌리는 매우 잘되는 편이다.
타이어가 둥글어서 쉽게 균형을 잡기위한 몹짓에 반응이 빨리오고.
자이로에 연결된 데오레 브이 브레이크는 강한 제동력은 아니지만 가볍지 않은 레버감각이 오히려 컨트롤을 하기에 편한거 같다.
한대 있었으면 하는 프렘이고 크로몰리라는 강점이 있을거같다.
제홈피에 있던글을 바로 복사를 해온지라 존칭이 생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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