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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입대 하는군요.....

kimms85122005.05.11 22:48조회 수 1768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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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딱 한번 나가봤는데..

작년 강화 대회 였습니다 ... 도로보다는 산을 더 잘타서 산대회를 나갔어야 했는데

결국 도로 대회 한번 나가고 말았네요

2년후에나 다시 자전거를 탈수 있겠네요.

빨간색 헬멧이 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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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민석이형.. 뵙고 싶어요..
    잘다녀오시고요 휴가 나오시면 전화주세요 010-3210-9156
  • 몸건강히 다녀오세요 !
  • ㅋㅋ 군대가면 산 구보로 겁내 많이 탈거다..걱정말아라...형에게 부품이나 좀 주고 가지 하나도 안주고..
  • 오래전에 논산 훈련소 입구에서, 어머님이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태어나서 처음 봤습니다.
    그것도, 훈련소 입구 통과하면서,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아버님이 건네주신 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도 조금 덥겠군요. 저는 아주 더울때라, 완전히 검둥이로
    변했었는데... 힘든것보다는, 억제된 자유가 참기 어려울겁니다. 군생활 잘하면, 사회생활도
    적응을 잘한다고들 합니다. 성실하고, 몸 안다치게, 하루하루 잘 보내시다보면, 그날이 옵니다.

  • 항상 '군인 아저씨'로 불렀었는데, 어느 순간 휴가나온 군인들을 보면, 참 '애들'같아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세월은 흘러가지 않을까요..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역시 Bluebird님 글은 따뜻해요.. ^^
  • 아~ 저는 30개월 다녀왔는데.. 지금은 24개월인가요.. ㅎㅎ
    시간 금방갑니다..(?) 이등병때만해도 앞날이 깜깜했지만.. ㅠㅠ, 어느덧 뒤돌아보니 전역해 있더라는.. ^^ 몸건강이 최곱니다.. 잘 다녀오세요~
  • 억제된 자유에 올인입니다.
    그래도 시간은 가고 있습니다. 생각날때 가는게 상책입니다.
    부디 몸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잘 다녀오세요. 26개월 다녀온 거 얘기하려고 했는데 30개월 다녀오신 분이 있네요. 힘들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즐겁다고 생각하면 나름대로 재미있는 곳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다녀오세요 ^^;
  • 되돌릴수 있다면 억제된 자유쯤이야...
    젤 좋을때라는거 아직 모르시져? 지나가봐야 깨닳는게 인생이고 섭린가봅니다.
  • 거꾸로 세워 놓아도 국방부 시계는 돕니다. 세월 금방 입니다. 몸 건강이 최곱니다.
  • 잘다녀오세요 난 군사훈련혜택2개월보구 34개월 좀더 했는데.... 24개월은 금방 감니다. 우리아들 엇그제 군에 간것 같은데 이제상병 달구 8개월 후면 제대... ....
  • 이삭님~ 논산군번으로 따지시자면 12000000 전후 되시지 않을까 하나염^^* 늘 건강라이딩!!
  • 전 92-7600 군번입니다
    논산 23연대 파란명찰 319번 지금타는 차 림도 마빅 319 ㅋㅋㅋ
  • 윗사진 스바루 져지에 스트라디. 군대간(?) 제사진도 있네요? 2년 금방 지날 겁니다 저도 어느세 1년에 다 되어가네요. ^^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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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대회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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