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크리스킹 제트엔진 단면도를 연상시키는... 정밀하고 제대로 돈값하는... 메뉴얼대로만 하면 평생 절대 망가지지않는, 게다가 여타 다른 엠티비 허브는 비교대상이 안되고 몇백만원짜리 로드용 휠셋도 내리막에서 못쫓아오는 최고로 구름성좋은 (약5000키로 이상 길들이면) 최고의 허브...... 말이 필요없음 ㅎㅎㅎ
매니아용(?) 허브 맞습니다.
손이 자주 가는 허브죠..
다른 허브에 비해서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에 한번쯤 정비를 해 줘야 하니깐요..
하지만 허브의 정교함(라쳇의 유격이 없다고 할까요??)과 든든함을 따진다면 단연 'King' 이라 하고 싶네요
구름성도 나름대로 정비하고 길들이면 구름성 좋은 다른 허브들에 견줄만 하다고 봅니다.
허브가 풀리는 것과 정밀한 것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거 같은데요.. 참고로 킹 허브 초기에 사용하실 때에는 자주 풀리 더라도 몇 번 정비해 주시면 괜찮습니다. (물론 전용 공구로 유격을 정확하게 조정하신다면요..)
매니아용 허브라.. 제맘데로 확대해석한게 아니라면..
그말은 가격대비 성능 떨어지는 제품.. 그냥 소장가치정도의 허브.. 라고 해석 되는데..
킹허브 아는 사람은 다아는 명품이죠 가치를 알고타는이만 느낄수있는 짱짱함
어디에 왜 어떻게 좋은지 알고 타세요 메뉴얼은 괜히 있는게 아니랍니다..
우후... 매니아용^^??? ㅎㅎㅎ 머 써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
1년 넘게 써본 허브는 킹이 처음 입니다.. 그리고 킹에대한 바른 지식 하나!!
5000키로를 타야 길이 든다고~들 하시는데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흔히들 라쳇이라고 하시는데 라쳇은 DT에서 만든 시스템 이름이고 킹에서는 "링드라이브"라고 하죠 링드라이브(..ㅡ.ㅡ;; 라쳇이라고 해야 알기 쉬울까요?)에 들어간 허여멀건 구리스가 킹전용 오일인데요 이 오일이 섭시 30도 이상의 온도에서 최적화 되어진 구리스입니다.. 이거 닦아내시고~(온갓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트라이프로우 라고 하는 테프론 오일(스프레이식은 절대 노!! )6~10방울 이내로 링드라이브내부에 떨궈주신후 조립하고 타시면 굳이 길들이기 안하셔도 자알~굴러갑니다^^*
허브의 풀림에대한 논란하나!!!
네! 첨엔 허브좀 풀림니다!! 5미리알렌키 2개면 해결됩니다! 카세트가 끼워지는 반대쪽에보면 전용 공구가 필요할거 처럼 되어 있는 홈이 4개 달린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알렌키 끼워지는 부분이 또 따로 있죠 두 부분은 서로 분해가 됩니다^^ 이 4개의 홈이 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꼭 잡고 카세트가 끼워지는쪽에 알렌키하나 끼우고~손가락으로 더이상 돌아가지 않을정도로 살짜꿍 돌려놓고 양쪽다 알렌키로 꾸욱(좀 세게..정도라고 말씀드리기 뭐하네요^^:;;)잠궈주시면 끝~!!
2~3번정도 풀린적이 있는데(전 트라이얼 합니다!!^^:;;;)허브엔 전~혀 이상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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