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el camino, 길,오솔길,여행 in spanish)입니다. 의미가 있고 멋있는 것 같아 제 자전거의 애칭으로 삼았습니다. 물론 헤이즈의 브레이크의 이름이기도 하구요. 평생 이놈과 함께 할 생각입니다.
록키 스페셜 에디션은 완차로 나오지 않는다기에 작년 10월경에 프레임만 주문하고- 중간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최근에서야 도착하여 조립하니 이놈 영입하는데 6개월이나 걸렸네요.
부족한 부분은 차차로 보충할 계획입니다. 주로 수리산에서 일주일에 한번 슬렁슬렁타는 편이라 아직은 미천합니다. 부지런히 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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